모던 클래식 페미닌 스트리트 캐주얼 여성복 최강

명유석 대표이사

㈜밀앤아이(대표 명유석, Mill & I)의 ‘밀스튜디오(Mill Studio)가 올해 ‘2020년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 여성 볼륨 캐주얼 부문을 수상한다.

밀스튜디오는 여성 영 캐주얼에 브랜드 포지셔닝하며 모던 클래식의 페미닌 스트리트 캐주얼 베이직과 트랜디한 믹스매치로 새로운 라이프 데일리를 지향하는 것을 브랜드 컨셉으로 2007년에 런칭했다.

주 고객층은 20~30대이지만 나이 불문하고 전 연령층에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매 시즌 사회적 분위기에 적절한 서브 테마를 제시하며 주제에 충실한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트렌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며, 매주 100가지 스타일의 새로운 디자인과 매장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집중하며 차별성을 꾀하고 있다. 고객만족을 중심으로 한 신선도 및 가치 추구가 목표이기 때문이다.

주차별로 새로운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타일을 고려해 주력 관리하는 품질 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특히 품질 관리는 가성비 높은 제품이라 하더라도 온라인 판매가 아닌 오프라인 위주이므로 소재의 터치감을 중요시하고 제품의 피팅감을 높이는 데 힘써 왔다.

밀스튜디오는 디자이너의 컬렉션 감성과 수제적인 꾸띄르 공법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며, 사용하는 소재가 지닌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 패턴의 정교함을 더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따라서 가장 트렌디하고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바로 선택할 수 있는 새로움이 돋보인다. 소비자 위주의 정책으로 만약 제품의 하자가 발생할 경우 언제라도 환불과 반품이 자유로운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

더불어 밀스튜디오는 ICT 융합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새로움에 도전하는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매장이 대세인 현재 변신을 꾀하고 있는 밀스튜디오는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소비를 지향하며 품질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것이 밀스튜디오가 이번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을 수상하게 된 배경일 것이다.

밀스튜디오 관계자는 “우리는 품질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소재의 선택으로 지속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