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패션 리더 ‘최고 품질’ 기본주의

박정주 대표이사

(주)신원(대표이사 박정주)의 어반 유틸리티 웨어 남성복 ‘파렌하이트(FAHRENHEIT)’가 ‘2020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을 11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08년 런칭 이후 올해 12년차를 맞는 파렌하이트는 기존 지이크파렌하이트에서 ‘지이크’가 빠진 파렌하이트 독자 브랜드로 남성 시티 스포츠캐주얼 브랜드로 지난해 새롭게 변신한 이후 독보적인 제품 개발을 지속해 남성복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특히 테크닉을 기반으로 신축성, 경량성, 스타일을 모두 탑재한 하이브리드 만능 수트 ‘스파이더 수트(SPIDER SUIT)’ 등 지속적인 전략상품을 개발, 치열한 남성복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에 우위를 점하고 있는 점이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의 연속 수상을 이끌고 있다.

‘스파이더 수트’는 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투 웨이 라이크라 스트레치 소재로, 관절 및 근육의 편안한 움직임을 극대화한 패턴 및 부자재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하는 기능성 수트다.

상의는 허리 선과 다트를 새롭게 조정해 밋밋해 보이는 상체를 좀 더 입체감 있게 잡아주며 수트 팬츠에는 입체 패턴을 적용해 다리가 길어 보이면서도 날씬해 보이는 수트핏을 완성했다.
파렌하이트는 지난해 1월 대대적인 리뉴얼 패션쇼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 이후  수년간 다져온 남성복의 이해도 높은 패턴과 실루엣을 제안, 수트 및 캐주얼 소싱의 노하우를 축적하며 타겟 남성 소비자에게 탁월한 실루엣과 편안한 핏을 제안하고 있다.

편안한 착장감을 줄 수 있는 익스트림 수트와 시티 스포츠 캐주얼 감성을 믹스한 상품을 기획하면서 기능성과 실용성을 잡는 포멀&캐주얼 상품을 제안하며 철저한 .품질 관리 전략으로 기획, 소싱의 전략적 협력과 관리로 재구매율을 높이고 있다.

파렌하이트는 오는 2023년 매출 1천억원을 목표로 브랜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볼륨화시킬 계획이다.